2009 프라이드 SLX
프라이드는 국내외에서 인기리에 많이 판매되었던 소형차로 사진과 같은 모델을 아직도 길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. 프라이드 2005년식 부터 수출이 되고 가솔린/디젤, 세단/헤치벡, 오토/수동 다양한 옵션이 있으며, 모두 수출 가능합니다.
매입한 차는 위아래 사진에서 보다시피 상태가 않좋았습니다. 앞3박(본넷,양쪽 프론트 휀더 교환), 후방충돌로 뒤휀더와 범퍼에 큰 간극이 있으며, 여러 부분에 스크래치, 부식이 많았습니다. 수출 판매를 모르시면 바로 폐차만 생각하실 수 있는 상태입니다.
2010년 초반 이전의 국내 소형차는 부식 여부를 꼭 확인하는데요. 사진과 같이 하부 및 뒤휀더 부분에 부식이 있는 차가 많습니다. 부식이 심한 차는 주먹이 들어갈 정도로 구멍이 난 차도 있습니다.
차주님도 폐차만 생각하시고 알아보시다가 지인 소개로 저희와 연결되어 흡족하게 즉시 거래하시게 되었습니다.
이상 프라이드 리뷰 마칩니다.